한국일보

가을 단풍여행 어디로 떠날까?

2015-09-19 (토) 12:00:00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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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여행사들, 단풍시즌 특별 관광상품 출시

단풍 시즌에 돌입하면서 한인 여행사들이 다양한 단풍 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10월 컬럼버스데이 연휴를 앞두고 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한인들을 위해 시즌 스페셜 등을 내높고 있다.

동부 관광은 ‘홍단풍 가을 스페셜’ 상품 홍보에 들어갔다. 특선 기획 상품, ‘수세인트마리 단풍 협곡열차’는 21일과 28일 출발한다. 뉴욕에서 항공을 이용해 시카고에 도착, 시카고 관광 후 미시건을 지나 캐나다 영토로 진입, 단풍 절경을 둘러보면서 나이아가라를 통해 버스를 이용해 돌아오는 코스다. 수세인트마리에서 협곡 단풍열차를 타고 아가와 캐년까지 가는 경로는 온타리오 최고의 단풍 절경이라는 설명이다.


이기택 팀장은 “단풍열차는 단 2-3달간의 시즌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이번 상품은 최고의 가을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며 “블루마운틴 리조트내 숙박이 포함돼 있으며, 이미 호응이 높아 10월 추가 일정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5박6일 일정으로 가격은 950달러다. 편도 항공료는 별도다. 이외에도 ‘노팁, 노옵션 노스트레스’를 내건, 1박2일 일정의 뉴욕주 메이플로드 기행과 당일 일정의 ‘허드슨강변 단퐁열차와 사과따기’도 내달 10일 출발한다.

푸른투어는 ‘만추의 아디론덱 마운틴 단풍 서정여행’ 1박2일 상품을 판매중이다. 내달 10일 출발하는 1박2일 상품으로 화이트 페이스 마운틴 케이블카에 탑승, 단풍을 감상한 후 오조블케이즘의 협곡과 계곡, 레이크 조지의 단풍 유람선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는 상품이다. 가격은 300달러다. 여행설계사인 데이비드 강 상무가 함께 떠나 안내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푸른투어측은 “아드론덱 마운틴은 단풍 절경으로는 북미에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그냥 둘러보는 수준이 아니라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파노라마처럼 단풍을 즐기며, 계곡, 산, 협곡을 한번에 경험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국 단풍 투어 상품도 등장했다. 워커힐 여행사는 ‘한국 명산 가을 단풍 투어 상품’을 내놓았다. 내달 20일과 11월3일 출발하는 4일 일정의 상품이다. 서울과 음성 조각공원을 거쳐, 무주 구천동 단풍, 구미 금오산과 단양8경, 남이섬을 돌아보는 이 상품은 599달러다. 항공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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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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