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YM “성령 안에서 한 몸” 청년 연합집회

2015-09-17 (목)
크게 작게

▶ 26, 27일 남가주 사랑의교회

HYM “성령 안에서 한 몸” 청년 연합집회

더글라스 김 대표(오른쪽)가 이번 집회에 참가하는 연주자들과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HYM 청년 연합집회가 26일과 27일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집회는 예배와 특별 세미나, 찬양과 설교, 기도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각자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을 깨달으며 결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더글라스 김 대표는 “주님의 자녀된 우리 모두는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고 성령 안에서 서로 도우며 연합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며 “이번 집회의 주제인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One Body in Christ)을 이뤄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집회 취지를 설명했다.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선교지, 미국에 수많은 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영원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하며, 헌신하는 주님의 청년들이 불과 같이 일어나서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이 땅에 일어나기를 소원한다”며 이번 HYM 집회를 위해 기도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