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장로성가단 찬양예배 은퇴단원에 공로 감사패 증정

2015-09-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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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장로성가단(단장 이흥주 장로)은 지난 5일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김경진) 교육관에서 남가주 장로성가단의 은퇴단원을 위한 찬양예배를 드렸다.

김용식 행사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2대 단장 김종명 장로 기도, 성바울교회 이성주 목사의 설교, 이흥주 회장의 인사말과 은퇴단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순서로 진행됐다. 또 정요한 목사의 축사, 김광은 초대 단장 답사, 한미장로교회 이운영 목사 축도 순서가 이어졌다.

이성주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동안 헌신하신 은퇴단원들 찬하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마지막까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흥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가주 장로성가단은 1992년 창립돼 지난 24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왔다”면서 “그동안 헌신하고 봉사한 단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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