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창균 목사·정태미 사모 오늘·13일 찬양 간증집회

2015-09-10 (목)
크게 작게
정창균 목사·정태미 사모 오늘·13일 찬양 간증집회

찬양 집회를 갖는 정창균 목사와 정태미 사모.

정창균 목사와 정태미 사모가 인도하는 찬양 간증집회가 10일 오후 6시30분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 13일에는 오전 11시 사우스베이한인교회(담임목사 안대진)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찬양 간증집회는 아프리카 선교 후원과 찬양음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정 사모가 찬양을 부르며 함께 집회를 진행한다.

정 목사는 색서폰 연주자로 유명한 사역자로 미국과 한국에서 매년 수 차례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특히 재즈 찬양이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정창균 재즈가스펠 선교회를 만들어 활동하며 한국에도 알려져 TV에서 초청을 받고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정 목사는 KBS ‘열린음악회’와 SBS ‘스타킹’에 출연해 색서폰을 연주해 뜨거운 반응을 받기도 했다. 또 한국 정동제일감리교회 등 유수교회의 장로 및 목회자들로 구성된 한국 재즈찬양 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의 산파역할을 맡아 서울 광장에서 찬양을 연주해 CTS-TV에서 중계하기도 했다.


동시에 세 개의 색서폰을 연주하는 유일한 연주자로 세계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문의 (213)598-039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