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단체 ‘여성이 여성에게’ 여성 회복·가정 세우기 공연

2015-09-08 (화)
크게 작게
비영리단체 ‘여성이 여성에게’(Women to Women)가 지난달 29일 애나하임에 위치한 한민감사교회(담임목사 심명구)에서 여성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영생장로교회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대표 홍미리 사모의 환영사로 시작된 공연은 금정진 사모(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공동대표)의 기도와 찬송으로 이어졌다. 또 찬양 리더들이 전하는 간증시간이 마련돼 감동을 나누었다.

‘여성이 여성에게’ 단체는 기독교 가치 안에서 여성의 회복을 비롯해 가정을 바로 세우고 이 시대 여성 리더들을 양성한다는 비전으로 세워졌다.


매달 첫째·셋째 금요일 오전 9시30분에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3일까지 드보라 여성 리더십 훈련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매달 넷째 토요일 오후 6시에는 가정 세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818)489-770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