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1,171.8원
2015-09-02 (수) 12:00:00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7원 내린 1171.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중국 인민은행이 은행들의 선물환 거래를 까다롭게 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격한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로 국제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8일 11.6원 급락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8.9원 반등했고, 이날 다시 10.7원 반락하면서 3거래일 연속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