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콥선교회의 실상’ 이단 대책 세미나

2015-08-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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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찬양교회에서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는 29일 찬양교회에서 이단대책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터콥 선교회와 최바울 대표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대표인 한선희 목사가 맡는다. 한 목사는 “시한부 종말론, 잘못된 구원론 등으로 한국 교계뿐만 아니라 미주 교계가 혼란을 겪고 있다”며 “거기에 더해 선교를 빙자한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가 들어와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목사는 “올해는 인터콥에 대한 자세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소 3401 W. 3rd St. LA, 문의 (213)484-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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