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편리한 교통 장점”

2015-08-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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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 좋은 LA 강가에 있는 현대적 주택단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편리한 교통 장점”

리버팍 단지 내 주택을 구입한 데이빗 프랑코 가족이 집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 리버팍(RiverPark)

경치 좋은 LA 강을 따라 형성된 ‘테일러 야드 빌리지’(Taylor Yard Village)에 위치한 ‘리버팍’(RiverPark) 주택단지가 LA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프레스팍(Cypress Park)에 있는 이 단지는 대중교통과 가까운 매스터플랜 커뮤니티로 남가주 주택건설사 ‘LA 어반 홈스’와 LA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민관 합동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며 곧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리버팍은 현대적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3~4개의 베드룸, 3개의 화장실을 보유한 단독주택과 듀플렉스(두세대용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50만달러 후반에서 시작하며 최고 건평은 2,000 스퀘어피트이다. 서둘러 분양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주택 가격이 현 수준보다 오를 것이 확실하다고 LA 어반 홈스는 밝혔다.

지금까지 1차 분양 주택의 80%는 판매가 완료됐으며 2차 분양이 진행 중에 있다. 단지에서 40 에이커 규모의 리오 데 로스앤젤레스 주립공원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1차 분양 주택을 구입한 데이빗 프랑코는 “LA 강의 업그레이드도 훌륭하지만 리오 데 로스앤젤레스 주립공원이 근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리버팍은 입주할 가치가 있다”며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리버팍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집에서 일하는 전문직 종사자로 리버팍을 첫 주택으로 정한 잰 호프먼은 “홈샤핑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않았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리버팍을 둘러본 후 모든 조건이 마음에 들었다”며 “무엇보다 넓은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 거주환경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리버팍 홈들은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넓고 쾌적한 게스트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손님들의 방문이 잦은 홈오너들이 선호한다.

리버팍은 2번과 110번 프리웨이 사이 노스 샌퍼난도 로드에 위치해 있고 5번 프리웨이와도 가까워 거주자들에게 교통 편리를 제공한다. 가구가 갖추어진 모델홈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오픈하며 아르비아(Arvia) 스트릿으로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LiveRiverPark.com에 접속하거나 (323)222-0501에 연락하면 얻을 수 있다.

주소 1545 N. San Fernando Rd, Los Angeles, CA 90065.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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