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여름, 반짝반짝 태양 아래 ‘네온컬러’로 눈부시게~

2015-08-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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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컬러 아이템으로 패션지수 높이기]

여름은 그야말로 네온컬러의 향연이다. 네일, 스윔웨어, 선글라스는 물론 백, 슈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네온컬러로 물들었다. 화려함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컬러 아이템으로 패션지수를 높여보자.


■ 쿠론, 쎄 콰트레 비비드


‘쎄 콰트레 비비드’ 라인은 여름이면 빠질 수없는 네온 빛의 핑크, 그린, 퍼플 등 트렌디한 비비드 컬러 적용한 쿠론의 야심작이다. 여름철 휴가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독창적인 지오닉을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우며, 쿠론의 C(쎄)와 시그니처 사각 금속 장식의 Quatre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라인은 클러치, 파우치, 샤퍼백의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파우치는 화장품 샘플이나 작은 소품 등의 수납이 용이해 여행이나 평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러치는 파우치 하단이 넓게 디자인 돼 실용적이면서도 볼륨감이 살아있어 유닉한 매력이 돋보인다. 샤퍼백은 기존 샤퍼보다 작은 사이즈로 샤퍼 겸 토트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내부 지퍼 포켓, 오픈 포켓 등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 카페베네, 베네보틀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보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음료를 담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센스를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 이 같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카페베네는 시원한 네온컬러가 돋보이는 ‘베네 보틀’을 선보였다.

베네 보틀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색감이 돋보이는 ‘네온핑크’와 ‘네온라임’ 등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한 소재를 채택해 음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컬러의 과일을 담는 도구로 활용해도 무리가 없다. 가볍기 때문에 휴가철에 비치나 계곡, 워터팍 등에서도 유용하다.


■ 써코니, 쉐도우 5000

써코니가 새롭게 출시한 ‘쉐도우 5000’은 클래식 제품 라인 중 하나인 쉐도우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쉐도우 오리지널보다 샤프해진 쉐이프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독특하고 경쾌한 네온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여성용은 그레이&네온 옐로, 비비드 핑크&화이트 등의 컬러를 믹스해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를 드러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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