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사랑의교회 성령축제

2015-08-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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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2015년 성령축제’를 가졌다. 강사는 한국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맡아 설교했다지난 9일 주일예배에서 유 목사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유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한가 아닌가는 그 사람과 하나님과 관계에 따라서 결정된다”며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하는데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무엇이든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예수님을 자신 속에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시편에서 다윗이 밝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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