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파산법원, 힐로 해티 니미츠 본점건물 매각 승인

2015-08-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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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 연방파산법원이 올해 2월 파산신청과 함께 구조조정안을 접수한 힐로 해티의 니미츠 본점 건물을 부지소유주인 와인버그 재단이 510만 달러에 매입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와인버그 재단의 자회사인 Honolulu Ltd.는 힐로 해티에 410만 달러를 지불하고 나머지 100만 달러는 그간 밀린 토지임대료로 돌려받는다는 계획이다.

이는 현재 힐로 해티가 밀린 토지임대료는 250만 달러이나 이중 150만 달러는 탕감해 줄 예정이기 때문이다.


힐로 해티의 짐 웨그너 변호사는 건물 매각으로 얻은 수입에서 행정 및 이전비용을 제외한 약 300만 달러는 채권자들에게 지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챕터11 파산신청을 낸 힐로 해티는 당시 관련서류에 자산가치 810만 달러, 부채는 1,320만 달러인 상태로 밝힌바 있다.

힐로 해티는 적어도 올해 안으로 매각 승인이 내려진 니미츠 본점에서 철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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