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회봉사상 후보 접수 LA 기윤실, 내달 마감

2015-08-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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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사회봉사상 후보의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번으로 4회를 맞는 사회봉사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며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교회, 단체, 개인을 알리고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윤실은 이 상을 통해 섬김의 삶을 사는 이들을 격려하고 한인교회와 사회에 좋은 모범사례를 알려 사회봉사의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봉사상의 심사기준은 사회봉사에 대한 비전과 실천의지, 지역사회에의 끼친 영향력, 단체 운영의 투명성, 합리성, 투명성 등이다. 신청자격은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일에 열심 있는 교회, 단체, 개인 등으로 홈페이지(www.lacem.org)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em_la@yahoo.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9월30일이 마감일이며 수상자는 10월15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10월29일 LA 기윤실 건강교회포럼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기념상패와 상금이 전달된다.

문의 (213)38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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