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선호 어바인 지역에 위치한 신규 주택단지

2015-08-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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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자재·쾌적한 거주환경·우수 학군

한인 선호 어바인 지역에 위치한 신규 주택단지

어바인 퍼시픽이 인기리에 분양 중인 어바인 소재 오차드 힐스 빌리지 내 고급 주택.

■ 테라자 엣 오차드 힐스

주택건설사 ‘어바인 퍼시픽’이 어바인에서 분양중인 최고급 주택단지 ‘테라자 엣 오차드 힐스 ‘(Terraza at Orchard Hills·이하 테라자)가 바이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테라자는 많은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어바인에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환경과 우수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어 넓은 공간의 새 집을 찾는 가정들에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


탐 빌 어바인 퍼시픽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전원환경에 자리 잡은 테라자를 구입하려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관심 있는 한인들은 서둘러 행동할 것”을 부탁했다.

어바인 시내 컬버 블러버드와 포톨라 팍웨이 코너에 위치한 테라자는 4개의 베드룸과 3~4개의 화장실, 다락방, 응접실을 겸한 그레이트 룸, 쾌적한 거실과 아일랜드가 딸린 넓은 부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급 실내장식과 서재, 캘리포니아 룸 또는 생활공간을 넓힐 수 있는 컨서버토리 룸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주택 디자인은 전통 스패니시, 북이탈리아, 터스칸 및 캘리포니아 초기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테라자는 건평 1,981~2,408스퀘어피트로 가격은 85만달러부터 시작한다.

테라자가 있는 오차드 힐스 빌리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다양한 공원, 여러 개의 수영장, 스파, 어린이 놀이터, 바비큐 그릴, 농구코트 등의 시설을 연중 내내 이용할 수 있고 수마일에 걸쳐 이어지는 오솔길과 산책로는 ‘로마리지‘(Loma Ridge)로 불리는 광활한 땅으로 연결돼 매력적이다.

학생들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최고 수준의 초등학교, 중·고교에 다니며 샤핑센터, 레스토랑 등도 도보거리에 있어 매우 편리하다. 수퍼마켓 하겐, 피츠 커피, 조브스 카페, 우드베리 타운센터, 어바인 스펙트럼 샤핑몰, 사이프레스 빌리지 샤핑센터 등도 지근에 위치해 있어 주부들도 좋아한다.

또한 오차드 힐스 빌리지는 오렌지카운티 내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와도 가깝다.

테라자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웹사이트(www.IrvinePacific.com)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뉴홈 컨설턴트(949-720-5921)에게 연락하면 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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