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일예배 참석자 세계 대형도시 중 1위
2015-08-05 (수)
서울이 전 세계 초대형 10대 도시 가운데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분야 연구를 담당하는 하트포드연구소와 기독교 비영리재단 리더십네트웍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일예배 참석자는 82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34만6,500명이었고 3위는 미국 휴스턴 21만1936명이었다. 경기도 안양도 7만5,000명으로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