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사역 돕는 GMCC 세미나 8일 개강

2015-08-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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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의 선교사역과 자비량 선교사를 돕기 위한 GMCC(Great Mission & Commandment Center·대표 현병훈 장로) 하반기 선교 세미나가 8일부터 LA 비전교회(담임목사 김대준)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오는 12월19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GMCC의 세미나는 선교사로서의 첫 관문역할을 감당한다는 비전으로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으나 어떻게 해야 선교사가 될 수 있는지 모르는 선교사 후보생, 안식년 중인 선교사, 선교단체나 선교사들을 위한 후원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는 8일, 15일, 22일, 29일에는 채동선 전도사(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인도한다.


또 9월 12일, 19일, 26일 유영택 선교사의 ‘예수 그리스도의 참예자’ 강의와 10월10일, 17일, 24일, 31일 김대준 목사의 ‘미션 능력기도’ 강의가 이어진다.

11월에는 14일, 21일, 28일 유혁 목사(예수전도단 나사창 선교회)의 ‘하나님의 음성 듣기’ 강의가 준비돼 있으며 12월12일, 19일 류시하 목사(월드미션대학 교수)가 ‘기독교 선교교육’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주소 520 S. Lafayette Park Pl. #200 LA, 문의 (213)81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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