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배찬양 단체 ‘어노인팅’ LA서 미주 예배 컨퍼런스

2015-07-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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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20일부터 충현선교교회

한국의 예배찬양 사역단체 ‘어노인팅’(대표 박기범)이 8월20일부터 22일까지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에서 ‘어노인팅 미주 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어노인팅은 지난 2011년부터 ‘어노인팅 예배캠프’를 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교회를 섬기는 예배팀들과 함께 실제적인 노하우를 나누고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미주지역 한인교회를 섬기기 위해 이번에 ‘어노인팅 미주 예배 컨퍼런스’를 LA 지역에서 개최한다.

미주 예배 컨퍼런스는 예배집회,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예배 인도자, 밴드, 싱어들의 파트별 강의 등 현장 중심의 순서로 진행된다.


주강사는 박지범 목사(ACT 선교사/생수의강 선교교회 협력목사)와 김재우 선교사(ACT 선교사/달라스 킹스리전 대표)가 맡는다. 또 최요한·전은주 전도사와 어노인팅 찬양팀이 함께 저녁예배가 이어진다.

어노인팅은 2001년부터 예배찬양 전문사역을 벌이고 있으며 30여명의 사역자들이 동역하고 있다.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회를 섬기며, 서로를 세워가는 공동체’를 비전으로 찬양음반 제작과 지역교회 예배자들을 훈련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역을 벌이고 있다. 저녁집회는 등록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anointing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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