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천문협 신인상 시상

2015-07-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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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는 지난 18일 작가의 집에서 제29회 신인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 부문 안연희씨가 ‘헵시바’로, 수필 부문에서는 최희윤씨가 ‘고로쇠 그리고 봄’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예배는 송종록 부회장의 사회로 김재율 목사(나성소망교회)의 기도, 최학량 목사(함께하는 교회 원로)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또 최선호 목사, 김문희 작가가 시와 수필과 생활수기에 대한 작품 심사평을 하고 안연희씨가 자작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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