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죽이기’ 후속작 한국서 14위
2015-07-20 (월) 12:00:00
‘앵무새 죽이기’ 후속작이며 전 세계 동시 출간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퍼 리의 ‘파수꾼’이 한국에서 출간 후 14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9~15일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7월 중순의 베스트셀러 순위는 1위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2위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3위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4위 ‘내 옆에 있는 사람’(이병률), 5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 6위 ‘비밀의 정원’(조해너 배스포드), 7위 ‘딸에게 주는 레시피’(공지영), 8위 ‘마법천자문 32’, 9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너머 편’(채사장), 10위 ‘허즈번드 시크릿’(리안 모리아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