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복음방송’ 개국 조인

2015-07-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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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비전신문-우리방송 제휴

‘우리복음방송’ 개국 조인

우리복음방송 개국 상호 업무협약을 맺은 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리방송사 김홍수 회장과 크리스천비전신문사 사장 이정현 목사가 지난달 18일 강남회관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맺고 ‘우리복음방송’ 개국 조인식을 가졌다.

우리방송은 AM1230 채널을 통해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목회자 설교방송, 교계 주간뉴스, 인터뷰, 선교지 소식, 복음성가 및 찬송, 교회탐방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우리방송 김홍수 회장은 “크리스천비전신문사와 함께하는 우리복음방송이 방송 선교사역의 동반자로 새롭게 청취자 곁으로 다가가게 됨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우리복음방송 대표는 “복음 소식지로 출발한 크리스천비전신문이 이제는 우리복음방송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리로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더할 수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방송과 우리복음방송은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며 양사의 노하우를 나눌 계획이다.

문의 (714)390-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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