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순회 찬양·간증 콘서트

2015-07-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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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 엔터테인먼트

미주 순회 찬양·간증 콘서트

미주 순회 간증 콘서트를 갖는 한국의 G&S 엔터테인먼트 공연진.

한국의 G&S 엔터테인먼트(대표조효성 목사)가 오는 14일부터 29까지 미주 순회집회를 갖는다. 이번 간증 콘서트에는 MBC ‘위대한 탄생’과 Mnet의 ‘스퍼스타 K’ 출신 여성싱어 현진주, 색서폰 연주자이자 10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중국선교사 자녀 송찬양, 퓨전 국악판소리로 활동하는 국악소녀 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의 한인교회와 한인 모임에서 공연하고 방송국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미주 공연에서는 한국 음악 사역자 이외에 ‘로그 댄스 미니스트리’와 그레이스 유 등 이민교계 사역자들도 합류한다. 총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는 간증 콘서트에서는 출연진이 신앙과 헌신이 담긴 찬양과 CCM을 노래와 연주로 춤추며 간증한다.

또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한류열풍을 타고 마련된 선교공연의 열매도 영상으로 나누며 선교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중보와 후원의 시간을 갖는다.


조효성 목사는 ‘나 약해 있을 때에도’ (주님만이) ‘천년이 두 번 지나도’ 등을 작사·작곡했으며 그룹 ‘러브’를 통해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문의 (714)614-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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