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NC 온누리교회 ‘성경통독 세미나’

2015-07-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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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유진소)는 지난 13일 마가교회 본당에서 성경통독을 위한 제2차 성경통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 김권수 목사는 “성경이란 하나님이 쓰시고 하나님께서 연출하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운행하시는 하나님 나라 역사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대하드라마”라며 “성경을 읽을 때 우리들이 마치 역사 드라마를 보듯이 그렇게 성경을 읽어야 하며 마치 역사 드라마를 보듯이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가 모든 역사의 시작이라면 요한 계시록은 모든 역사의 끝이 되는 것으로 성경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역사를 다 다루고 있다”며 “세상의 시작과 끝은 그 누구도 모르지만 성경에서만은 분명히 시작과 끝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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