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구촌사랑선교회, 놀웍서 기도모임

2015-07-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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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랑선교회(대표 채 에스더 목사)는 지난 21일 놀웍에 위치한 호산나예일교회(담임목사 이창희)에서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최수전 집사가 기도를 한 후 지구촌사랑선교회 LA지부장 이창희 목사가 ‘성도간의 교제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창희 목사는 “오직 성결과 진리와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동과 거짓 없는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며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의 원조를 통한 성도 간의 영적 교제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영·육간에 나보다 약한 자들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이끌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며 없는 자들에게 우리가 가진 것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지구촌사랑선교회를 통해 개척교회와 해외 선교사들을 세우고, 노숙자들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 나가자”며 “대표이신 채 에스도 목사님을 중심으로 늘 주 안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선한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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