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I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 성황

2015-06-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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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 유스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이 지난 20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EM 담당 제리 황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로시니의 윌리엄 텔 오버튜어, ‘어데이 엣 디즈니랜드’ ‘심포니 9번’ 등이 연주됐으며 ‘아리랑’을 편곡해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휘자 정승재씨는 ‘브레아 뮤직 페스티벌’에서 바이얼린 솔로 연주 및 다수의 협연 경력이 있으며 이번 가을학기부터 클레어몬트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박사학위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심포니의 악장 바이얼리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은혜한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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