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기온 역대 최고치

2015-07-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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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 한동안 지속될 듯

지난 27일 호놀룰루의 최고기온이 화씨 90도로 보고돼 35년 전 같은 날짜에 보고된 최고온도와 같은 수준의 고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에는 빅 아일랜드 힐로 공항에서 측정된 기온도 88도를 기록해 1987년 당시 기록한 최고기온인 87도를 상회했고 같은 날 마우이에서도 69년 당시 기록한 최고기온인 92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관계자들은 7월 첫째 주까지는 이처럼 무덥고 습한 기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하며 특히 오후시간 대에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해풍으로 습한 기온이 이어지다 리워드/마우카 지역에는 비구름이 형성될 전망이지만 오아후 일대에 소나기가 예상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7월2일과 3일에는 약간의 무역풍이 불어 습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높은 기온은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전망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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