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히네(Ko-hine) 가요합창단 출범

2015-07-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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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에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해 한인여성들이 뭉쳤다.

코리안(Korean)의 ‘코’와 여성을 뜻하는 하와이어 ‘와히네(wahine)’의 ‘와’를 합쳐 ‘코히네(Ko-hine)’라는 명칭으로 한인 가요합창단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영 스트릿 소재의 ‘토마 가라오케’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4월말 회원 15명으로 출범한 ‘코히네 가요합창단’의 김미옥 단장은 “평소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었던 차에 가요를 좋아하는 동포 여성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도 부르고 친목도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가요합창단을 결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특히 다재다능 한 마크 심 선생으로부터 지도를 받아 노래를 잘 부를 줄 모르는 회원들도 실력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또한 7월11일 개최되는 한국축제에도 찬조출연을 해 노랫가락 ‘차차차’와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인기가요들을 합창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코히네 가요합창단’의 김미옥 단장은 ‘즐거운 노래로 힘든 이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여성분들은 누구나 환영’이라고 전하며 문의전화는 지도를 맡고 있는 마크 심 선생 전화 230-7255로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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