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6 세계 자연보전총회 하와이 유치 위한 기금모금 절반 이상 달성

2015-06-2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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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개최된 APEC 정상회담 이후 주내 최대규모의 국제행사가 될 세계 자연보전총회(WCC) 하와이 유치 조건으로 요구된 1,150만 달러의 개최 기금마련 모금행사를 통해 600만 달러가 모금된 것으로 보고됐다.

내년 9월1일부터 10일까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주최로 열릴 총회에는 세계 160개국에서 최고 1만 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현지에서 지출할 경비는 4,500만 달러, 이로 인한 세수는 600만 달러에서 최고 8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자연보전총회는 환경문제 해결과 기존의 국제협약에 대한 평가, 그리고 새로운 미래 환경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며 하와이를 지속가능 한 관광명소로 홍보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이다. 자연보전총회 하와이 유치를 위해 하와이 대표단은 지난 8년간 물밑작업을 계속해 왔고 2012년 총회가 열린 한국에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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