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TS 희망나눔 콘서트’ 열려

2015-06-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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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아메리카(대표 김종철)가 주최한 ‘2015 CTS 희망나눔 콘서트’가 20일 어바인에 소재한 베델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CTS 문화사역 단체인 CTS 여성합창단, CTS 아이드림 콰이어, CTS 스트링앙상블, 난타두드림, 남가주 장로성가단, 베델한인교회 시온성가대, 소프라노 최정원씨의 독창 등 남가주 전문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CTS 희망나눔 콘서트’에 출연하는 모든 참여자들은 재능기부로 출연료를 받지 않으며 모든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쓰인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남가주 9개 선교단체와 7개 지역 교회의 어려운 가정,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후원기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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