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팔라마 시청분소 이전

2015-06-2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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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 정부가 포화상태에 이른 딜링햄 블러버드 소재의 시청분소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 정부 관리들은 925 딜링햄 블러버드에 자리한 6만1,896평방피트 규모의 새 건물에는 기존의 자동차등록 및 운전면허증 발급업무를 총괄하던 부서 외에도 커뮤니티 서비스국의 대다수 관계부서와 시 윤리위원회, 주민위원회, 구급서비스국, 그리고 경찰국 산하의 부서들 중 한곳이 이전해 올 예정으로 앞으로 ‘카팔라마 할레(Kapalama Hale)’라는 명칭으로 호놀룰루 시 정부의 종합서비스청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청분소가 들어선 시티 스퀘어의 소유주인 RCK 파트너사와 호놀룰루 시 정부가 올 여름 만료되는 건물임대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고 새 청사의 경우 첫 2년간은 정부가 건물과 부지를 월 15만4,000달러에 임대해 사용하는 형식이지만 3년이 지난 이후에는 부지를 아예 정부가 매입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발표됐다. 새 정부청사에는 21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새 건물로의 입주시기는 오는 9월30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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