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하나부사, 경전철 이사로 영입
2015-06-04 (목) 12:00:00
콜린 하나부사 전 연방하원의원이 경전철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호놀룰루 고속운송공사(HART)의 이사로 영입됐다.
하나부사 전 의원은 하와이주립대 법률고문으로 이직하는 캐리 오키나가 이사를 대체하게 되며 이달 하순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1일 공식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추천한 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하나부사 전 의원은 현재 진행중인 경전철 사업에 대해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지금까지 경전철 사업에 꾸준히 반대해 오다 급작스럽게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한 해명을 바란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주민들의 뜻을 지지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하나부사 전 의원은 작년 선거에서 다니엘 이노우에 전 연방상원의원의 뒤를 이어 연방상원에 오른 브라이언 샷츠 의원의 자리에 도전했다 근소한 표차로 고배를 마신 이후 개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