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놀룰루 시 정부, 신규 노인아파트 건설 계획

2015-05-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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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 정부가 소유한 차이나타운 내 1300 리버 스트릿 일대의 부지에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한 저소득층 노인 100여 명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여기에는 2층 규모의 상가가 자리한 상태로 지난 2006년 당시 무피 헤네만 시장 재임시절부터 시 행정당국은 이곳에 노숙자들을 위한 주택건설부지로 눈독을 들여왔으나 인근주민들의 반발로 계획이 무산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치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중국인 단체로 헤네만 전 시장의 노숙자 보호시설 건립계획을 무산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Lum Sai Ho Tong의 하워드 럼 회장은 이번 건축사업과 관련해 칼드웰 행정부로부터 아무런 언질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히고 신규건축물이 자신들이 원하는 10-11층 높이에 100-12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중-소규모보다 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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