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열려

2015-05-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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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무량사, 정법사, 불은사 등

25일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4일과 25일 무량사와 정법사, 불은사 등 하와이 각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25일 오전 하와이 무량사(주지 권도현)에서 열린 법요식에서는 네팔 지진 피해자 구호와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발원문과 하와이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한 발원문이 낭독됐다.

권도현 주지는 봉축사를 통해 “우리는 본래 부처님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너와 나를 가르고, 화내고, 싸우고, 억울해하며, 시름하는 것은 본래의 부처님의 모습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덧씌워진 망상과 착각 때문이다. 내 집안에 있는 보물을 보지 못하고 밖을 향해 찾아가는 어리석은 삶을 더 이상 지어가서는 안 된다. 우리가 사는 이곳이 바로 청정한 불국토요, 나 자신이 본래 청정법신의 부처”라고 설법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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