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숙박업협회 연례 자선행사로 200만 달러 모금

2015-05-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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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호텔 및 숙박업협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걷기대회(Visitor Industry Charity Walk)와 ‘Hawaii for Hawaii’ 자선콘서트로 지난 주말 동안 220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례 걷기대회는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모금이벤트들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고 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200여 자선단체들에 기부되고 있다. 1978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모금행사로 거둔 성금총액은 2,800만 달러.

올해 걷기대회에는 오아후와 마우이, 카우아이, 몰로카이, 그리고 빅 아일랜드 등 각 하와이 전역에서 총 1만 1,277명이 참가했다.


모금된 성금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2,285명이 참가한 마우이에서는 80만 달러로 5년 연속 최다금액을 모금했고 오아후는 4,300명이 참여해 44만 달러, 카우아이는 2,220명이 23만 달러, 빅 아일랜드는 1,200명이 13만 7,000달러, 라나이 섬에서는 172명이 2만 3,483달러, 그리고 몰로카이에서 100명이 참여해 1만 5,356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발표됐다.

지난 9일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개최된 ‘Hawaii for Hawaii’에서는 40만 달러가 모금돼 와이키키 일대의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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