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경제성장 전망 둔화
2015-05-16 (토) 12:00:00
아직까지 하와이 지역경제가 성장을 거듭하고는 있으나 그 여세는 앞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하와이 주 상경관광개발국(DBEDT)가 13일 최신 경기전망보고서를 통해 당초 3.1%로 예상한 올해 하와이주 전체 생산량을 2.5%로 하향조정 해 발표했고 하와이를 찾는 관광객들의 지출액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광객 지출은 전년대비 불과 2% 증가한 151억5,000만 달러로 예상했고 이는 전년대비 3.4% 증가로 153억 6,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 당초의 전망치 보다 낮은 수치이다.
한편 방문자수의 경우 지난 분기 예상한 2.1%보다 높은 2.5% 증가한 849만 명이 하와이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DBEDT의 루이 샐러베리아 국장은 “하와이 경기전망의 하향조정은 지난 1분기 당시 미국의 경제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된데다 달러화 강세로 일본인들의 지출이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그러나 하와이의 기본적인 경제여건은 아직도 건실한 상태로써 근로시장도 미 전국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건축경기도 되살아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