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S 시즌을 맞아 패션피플(이하 패피)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신상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실속을 중시하는 패피들이라면 주목해 보자.


■ 남자

1. 보이런던 시계

정통 유로 스타일을 추구하는 보이런던이 현대적인 감각의 시계 아이템을 출시했다. 나일론 나토밴드와 투톤 다이얼이 돋보이는 보이런던 시계는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2. 론즈데일 백팩

등판 라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백팩. 땀과 열을 흡수하는 재질로 이뤄져 봄과 여름철 쾌적하게 멜 수 있다. 푹신한 쿠션감으로 충격을 흡수해 노트북 수납에도 용이하다.


3. 플랫피티 스냅백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위즈 칼리파와 플랫피티가 만나 새로운 스냅백을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뾰족한 장식이 가미돼 유닉한 느낌을 준다. 모자의 높이가 낮고 챙이 각져 있는 로우 크라인 디자인으로 얼굴이 잘 보이는 것이 장점.

■ 여자

1. 아기라보보니 클러치

아기라보보니에서 출시한 빅토리아 클러치백은 안감과 속주머니까지 톤 매치한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한 버클장식이 돋보인다. 색상은 핑크,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등 총 네 가지로 출시됐다.


2. 프란시스케이 체인 목걸이

프란시스케이가 자연, 자유, 에코라는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한 ‘네이처’ 라인을 선보였다. 네이처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트리플 체인 목걸이는 네크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더해 준다.


3. 할리샵 샌들

슈즈 편집샵 할리샵의 신상 아이템인 르위리 샌들은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에나멜 소재로 제작돼 포인트 있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오픈 토 스타일로 제작돼 풋 라인을 더욱 멋스럽게 연출해 주며, 플랫폼이 있어 비교적 안정감 있게 착화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