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에서 최고급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만끽”

2015-04-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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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개발회사 브룩필드 레지덴셜

▶ 어바인 ‘라 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 분양

“남가주에서 최고급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만끽”

라 비타 단지 내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자랑하는 ‘레지던스 3’의 럭서리한 키친.

주택개발 회사 ‘브룩필드 레지덴셜’(Brookfield Residential)이 남가주에서 한인들이 거주지로 가장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인 어바인에서 이탈리안 빌라 스타일의 럭셔리 주택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라 비타 앳 오르차드 힐스’(La Vita at Orchard Hills·이하 라 비타)로 불리는 이 단지는 토스카나(Tuscan) 양식의 빌라스타일 2층 단독주택으로 모델에 따라 건평 3,400~4,000 스퀘어피트, 4~5개의 침실, 4.5~5.5개의 화장실, 대형 거라지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00만달러 중·후반대부터 형성돼 있다.

이중 ‘레지던스 3’(Residence 3)는 라 비타 모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바이어들을 만족시키기에 손색이 없다.


레지던스 3는 건평 3,557 스퀘어피트, 4~5개의 침실, 호화롭게 단장된 1층 매스터 베드룸 스위트, 4.5~5.5개의 화장실, 2대의 대형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와 거라지 내 스토리지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보장한다.

브룩필드 레지덴셜의 머세데스 메서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라 비타 레지던스 3는 관심 있는 바이어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며 “럭서리 홈 마켓에서조차 레지던스 3가 제공하는 건축 디테일, 풍요로움 및 친근감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브룩필드 레지덴셜에 따르면 라 비타 입주자들은 단지 내에서 평생 친구를 만들고 최고수준의 편의시설을 즐기는 등 럭셔리 주택단지의 장점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고급 자재로 만든 주방시설, 워크인 식료품 저장실 등은 입주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매스터 베드룸 스위트와 게스트 스위트는 틴에이저·대학생 자녀, 방문객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오르차드 힐스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어바인 컴퍼니 커뮤니티 디벨롭먼트’가 개발한 오르차드 힐스는 ‘머니 매거진’이 미국에서 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한 어바인에 자리를 잡은 것이 가장 돋보이는 매력포인트이다. 어바인은 미국 내 최고수준의 공립학교가 즐비하고 매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힐 정도로 뛰어난 치안과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라 비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면 5번 프리웨이 선상 컬버 드라이브에서 내려 동쪽으로 향한 뒤 세틀러스(Settlers)에서 좌회전하면 그로브 게이트가 눈에 들어온다. 게이트를 지나서 피들보우(Fiddlebow)에서 좌회전 후 선셋 코브(Sunset Cove)에서 다시 좌회전하면 오른쪽에 방문객 주차장이 있다. 세일즈 오피스와 모델홈은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요일은 오후 2시~6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101 Sunset Cove, Irvine, CA 92602.

문의 (888)331-5915, www.BrookfieldSoCal.com.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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