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MSA 고객정보 털려

2015-04-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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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A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Blue Cross Blue Shield Association(BCBSA)’ 네트워크를 통한 지난 2개월간의 해킹으로 하와이에서도 3만2,300여 명에 달하는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커들은 워싱턴주 소재의 또 다른 회원사인 ‘프리메라 블루 크로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고 이 때문에 협회 전체 네트워크에 연동된 HMSA의 고객정보까지 함께 누출된 것. 지난 2월 HMSA는 또한 미 전국 14개 주에 건강보험을 제공하고 있는 블루 크로스 산하의 Anthem Inc.에 대한 해커 공격으로 1만8,0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누출된 사실을 발표한바 있다.

누출된 개인정보에는 회원들의 성명과 출생일, 전자우편 주소, 전화번호, 사회보장 번호, 그리고 금융정보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MSA는 해커의 공격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금주 내로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안사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HMSA전화 948-6404, 이웃 섬이나 미 본토의 경우 (800)459-396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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