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아후 일대의 대규모 콘도미니엄 건설프로젝트들이 호황을 이루고 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주택물량을 중소 규모의 신규 건축물들이 보완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리히 지역 17가구, 와히아와 24가구, 그리고 맥컬리 지역에도 9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중소규모 아파트와 주택단지들이 계획되고 있기 때문.
이 같은 소규모 주택건설 프로젝트들은 언론을 통해 크게 알려지지는 않고 있으나 그럼에도 그 수가 적지 않아 건축경기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맥컬리에는 오는 6월이나 7월에 착공에 들어갈 7층 규모의 ‘하우올리 로프트(Hauoli Lofts)’ 아파트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로 설계된 전체 9개의 유닛 중 이미 7개가 분양을 마친 상태로 가격은 69만7,000달러에서 최고 82만8,0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와히아와 타운 내 카아알라 애브뉴에 인접한 3.7에이커의 부지에는 24채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고 칼리히의 경우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블루 마운틴 홈’사가 건평 2에이커 상당의 오래된 주택들을 매입해 이를 철거한 후 16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고 분양가는 42만5,000달러에서 최고 72만5,000달러 수준이 될 전망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