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주택차압 신청건수 감소

2015-04-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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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과 2월 지역 내 주택차압 신청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40%나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1월에는 전년대비 49% 감소한 116건, 그리고 2월에는 41% 감소한 147건을 기록해 전년도의 250건에 비해 차압신청이 크게 줄어든 것.

특히 하와이 주 정부가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차압절차를 법원의 통해서만 가능토록 제한하기 시작한 이후로 작년 한해 월평균 차압신청건수는 174건으로서 2011-2013년 당시 차압신청건수가 무려 230-286건을 웃돌았던 것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보고서를 발표한 부동산정보업체 코어로직(CoreLogic)사에 따르면 하와이의 차압주택비율은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평균인 1.4%보다 2배나 높은 수준으로써 이보다 높은 지역은 5.3%를 기록한 뉴저지, 뉴욕(4%), 그리고 플로리다(3.4%)에 이어 상위권에 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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