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벚꽃 구경, 벚꽃 닮은 피부로~

2015-04-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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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 크림 & BB 크림으로 ‘같은 피부, 다른 느낌’ 연출

아름다운 벚꽃 거리를 거닐며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늘 외출은 여성들에게 고민이다. 자외선이 고민이고, 어떤 메이컵으로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지도 고민이다. 이에 따라 최근 여성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이라면 한 번쯤 써 보았을,그리고 화장대에 하나씩은 갖고 있을 BB 크림과 CC 크림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그렇다면 벚꽃처럼 화사한 메이컵을 위해서는 어떤 제품들이 유용할까.


■ 가벼운 외출, 화사한 피부를 위한 CC 크림과의 동행

가벼운 외출에 나서는 당신에게 우선 최근 유행하고 있는 CC 크림을 권한다. CC 크림은 하나의 제품 사용으로 피부 보정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보충, 미백 효과까지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피부에 휴식을 주면서도 부담 없는 메이컵을 요하는 휴일과 퇴근 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메이컵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는 주부들에게도 벚꽃 구경을 위한 외출 때 필수 아이템이다.

먼저 에뛰드하우스의 CC 크림은 피부톤과 결을 보정해주는 메이컵 효과와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 원래 타고난 피부가 좋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민낯 교정을 해주는 제품이다. 수분 케어, 자외선 차단,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 프라이머, 메이컵 베이스, 광 볼류머의 8가지기능을 한꺼번에 담았다.

특히 피부에 바르는 순간 4개 기능 구조로 이루어진 ‘매직 레이어링 캡슐’이 톡톡 터지며 내 피부색에 맞게 밀착되며 보송한 마무리감의 실키, 윤기 있게 표현되는 글로우 2가지 호수로 출시되어 원하는 피부표현에 따라 골라 쓸 수도 있다.


■ 데이트 나서는 여성들에게는 잡티, 모공 가려주는 BB 크림 추천

CC 크림보다는 여전히 BB 크림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에게는 최근 출시된 BB 크림들을 권한다.

기존의 BB 크림이 본래 피부과에서 시술 받은 환자들의 피부 보호와 재생을 위해 개발되었던 블레미시밤에서 출발해 회색 컬러의 어두운 느낌이 많았다면 최근 출시된 제품은 메이컵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화사한 컬러를 연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름다움을 뽐낼 벚꽃 길 데이트 때 유용하게 당신의 피부를 맑고 밝게 가꾸어주고 얼굴 전체 외에도 잡티나 뾰루지, 기미 등 스킨 트러블을 충분히 커버해줄 것이다.

에뛰드하우스의 ‘진주알 맑은 BB 크림 코튼 핏’은 바르는 순간 순면처럼 부드럽고 솜털같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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