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세월호 영웅들’ 추모우표 발행…故 최혜정·박지영씨 기려
2015-04-14 (화) 12:00:00
▶ 우표제작대행사 골든애플즈 향후 시리즈 발행
미국의 우표 제작 대행사인 골든 애플즈는 9일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승객을 구하다 숨진 세월호 영웅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세월호 영웅들 미국우표’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영웅들 우표 첫 시리즈는 단원고등학교의 최혜정 교사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가 주인공으로 지난 6일 제작됐다.
세월호 영웅들 우표는 액면가 49센트로 한 시트에 우표 20장이 인쇄됐다. 제작 수량은 각각 5시트씩(우표 100장)이다.
이번에 발행된 세월호 영웅들 추모 우표는 일반에게 판매되지 않고 박지영씨의 유가족인 이모부 유진규씨를 통해서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우표 제작사인 골든 애플즈(대표 정 리)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