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파산신청 건수 감소
2015-04-04 (토) 12:00:00
하와이 경제가 호전되고 실업률이 감소하는 등의 호재로 지역 내 파산 신청률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미 연방파산법원이 공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하와이에서 접수된 파산신청건수는 전년동기의 163건보다 3.7% 감소한 157건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월 하와이 실업률은 4.1%로 2개월 연속 미 전국에서 11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근로인구도 역대 최고치인 67만4,900명으로 보고된바 있다.
3월 접수된 지역 내 파산신청건수들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가장 보편적인 사례로 꼽히는 자기 자산을 처분해 채무를 갚는 챕터 7이 전년도의 121건에서 107건으로 11.6% 감소했고 고정수입에서 일정액을 매월 갚아나가는 형태인 챕터 13 파산신청의 경우 41건에서 47건으로 14.6% 증가했다.
그리고 구조조정을 신청한 사업체들의 챕터11 파산신청은 작년 3월의 1건에서 3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