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접흡연 피해 심각’ 캠페인

2015-04-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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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한인들이라면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해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 간접흡연이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무심결에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접흡연은 담배가 타면서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와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가 혼합된 해로운 연기를 말한다. 그렇지만 많은 흡연자들과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은 7,000여 가지의 화학물질과 70가지의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과 간접흡연으로 인해 매해 미국에서 40,000명의 비흡연자가 죽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2006년 의무감 보고서에 의하면, “간접흡연은 대중의 건강을 위협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더 위험하다. 간접흡연은 천식 발작 발병률의 증가 및 악화, 하부 호흡기 감염, 중이염 발병률 증가와 같은 어린이들의 심각한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어린 아이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간접흡연의 영향에 더욱 취약하다. 간접흡연은 정상적인 폐 발달 방해, 행동 장애 증가, 그리고 학교 수행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 특히 읽기와 수리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인금연센터에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흡연자들을 위해서 무료 니코틴 패치와 일대일 금연 상담으로 금연을 도와주고 있다. 한인금연센터는 Asian Smokers’ Quitline (ASQ)에 의해 운영되고 있고 일대일 금연 상담 및 금연 안내서와 무료 니코틴 패치를 직접 배송하며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부시간으로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 하고 있다.

한국어 상담은 1-800-556-5564 (www.asq-kor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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