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분 잡티, 트러블만 가려도 한결 가볍고 자연스러워

2015-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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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누드 베이스 메이컵 핫 아이템 분석’

2015년 봄 베이스 메이컵의 트렌드는 ‘누드’다. 본바탕을 살려 맑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주는 피부가 2015년 베이스 메이컵의 핵심이다. 하지만 막상 메이컵을 하다 보면 피부 결점을 가리느라 덧바르고 덧발라 가면을 쓴 것처럼 두꺼워지는 것이 태반이라 제품별 특성을 파악하고 선택하면 누드 베이스 느낌을 살리는데 쉽다. 봄철 누드 베이스 메이컵 핫 아이템 특성을 분석했다.


■ 최대한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컵 제품 선택

피부에 두껍게 발리는 제품은 무조건 피하도록 한다.


자신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컬러의 제품으로 칙칙한 피부를 균일한 톤으로 만들어준다. 이때 가볍고 밀착력 높은 촉촉한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고유의 윤기를 살려 고급스러움까지 더할 수 있다.

CNP 차앤박 화장품의 ‘CNP B.B.B+포뮬라’(SPF 46, PA++)는 피부의 붉은 기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베스트셀러 BB 크림. 라이트 베이지(1호)와 내추럴 베이지(2호)로 나뉘어 있어 본인의 피부에 맞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효과가 특징. 식물성장 에너지 Eternal P가 피부의 탄력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또한 촉촉한 보습감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줘, 봄철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 눈에 띄는 잡티 부위만 가려도 누드 메이컵 완성

노 메이컵에 가까운 최대한 자연스러운 메이컵을 원한다면, 컨실러를 활용하는 것이 정답. 전체적으로 얼굴을 답답하게 덮어주는 것보다 군데군데 보이는 큰 잡티와 뾰루지만 감춰주면 한결 맑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CNP 안티-블래미쉬 듀얼 스팟’은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스팟 솔루션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스팟 컨실러로 이루어진 듀얼 기능 아이템.

갑자기 올라온 트러블을 진정시켜주고 컨실러로 감쪽같이 가려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NP 차앤박 화장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NP Anti-Blemish Complex 성분과 감초추출물, 티트리 오일이 트러블 부위를 가라앉혀 주고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피지 분비를 조절, 번들거림을 방지해준다. 컨실러는 바르기 쉬운 팁이 달려 있어 솔루션으로 가라앉힌 트러블 부위는 물론 거뭇거뭇한 피부 결점까지 들뜸 없이 커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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