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정부 인터넷 사이트 방문 시, 주소 제대로 확인해야

2015-03-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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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소셜 시큐리티 카드를 재발급 받으려는 노인들에게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사이트 주소를 제대로 확인할 것을 다시 한번 주지시켜 주었으면 한다. 얼마 전 소셜카드를 재발급 받기 위해 검색해 찾은 사이트에서 49달러를 내야 한다고 해서 냈는데 정작 공식 정부사이트에서는 카드를 무료로 발급해 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내가 찾은 곳은 수수료를 받는 유사 업체의 사이트임을 알게 돼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답: 정부 운영의 공식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에는 항상 끝머리에 붙는 호스트명인 최상위 도메인이 ‘정부(government)’ 소유의 사이트임을 알리는 ‘.gov’로 표기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한 예로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의 경우 공식 인터넷 사이트 주소는 기관명의 약자를 딴 ssa.gov, 그리고 미 국무부 산하 여권발급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travel.state.gov와 같은 식으로 주소 끝에 .gov가 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고 업무를 대행해 주는 민간업체들의 경우 정부공식사이트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자체 인터넷 사이트를 꾸며 놓았다 하더라도 해당 정부기관의 소속업체가 아니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방문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할 경우 법적 문제가 없기 때문에 방문자 개개인이 주의를 기울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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