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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도시 샌타모니카에 위치한 럭서리 아파트

2015-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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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개 유닛에 피트니스 센터 등 호텔급 편의시설도

휴양도시 샌타모니카에 위치한 럭서리 아파트

샌타모니카시에 최고급 주상복합 시설을 갖춘 깁슨 샌타모니카 아파트가 완공돼 입주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깁슨 샌타모니카 아파트의 전경.

■ 깁슨 샌타모니카 아파트


서부 해안가를 대표하는 휴양도시 중 하나인 샌타모니카시에 최고급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럭서리 주상복합 아파트 ‘깁슨 샌타모니카’(1317 7th St. Santa Monica)가 새롭게 들어서 신규 입주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LA 한인타운에 ‘K2LA’ 아파트를 건축한 ‘센추리 웨스트 파트너스’사가 건설한 깁슨 아파트는 2개 동 5층 규모의 빌딩으로 ▲주니어 1베드룸 ▲1베드룸 ▲2베드룸 ▲스튜디오 로프트 등 총 106개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깁슨 샌타모니카 아파트 1층에는 각종 리테일 스토어가 자리해 입주자들이 레스토랑을 방문하거나 간단한 샤핑을 즐길 수 있으며 샌타모니카 피어 및 3가 프로미나드 거리와 인접해 최상의 거주 여건과 입지를 자랑한다.

알라 설천스키 센추리 웨스트 파트너스 매니징 디렉터는 “샌타모니카를 대표하는 럭서리 주상복합 아파트 깁슨은 샌타모니카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째로 바꿔놓을 것”이라며 “깁슨 아파트는 첨단 보안장비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춤은 물론 각 유닛마다 별도의 세탁기와 건조기 등 고급 가전기기를 완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천스키 매니징 디렉터는 이어 “지난 1월 부분적인 입주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6세대가 입주했으며 전체 유닛의 50%가량이 입주신청을 완료한 상황”이라며 “깁슨 측은 현재 첫 입주자에게는 한 달 렌트비를 면제해 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깁슨 샌타모니카 아파트는 입주자들을 위한 루프덱 등 다양한 공동 편의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아파트 건물 2동 각 5층에 자리한 루프덱은 샌타모니카 해안의 석양을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안락한 휴식환경을 제공하며 각 건물 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피트니스 센터, 대형 스크린을 완비한 엔터테인먼트 룸 등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호텔급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아파트 유닛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가 마련돼 있으며 빌트인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입주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깁슨 아파트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깁슨 샌타모니카 아파트는 샌타모니카시에 오랜만에 들어선 최고급 주상복합 시설”이라며 “입주를 원하는 예비 한인 거주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방문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깁슨 샌타모니카 아파트 주니어 1베드룸은 2,200달러부터 2,900달러, 1베드룸은 3,108달러부터 4,713달러, 2베드룸은 4,500달러부터 5,838달러, 스튜디오 로프트는 4,500달러부터 5,005 달러 사이 각각 월 렌트비가 책정돼 있다.

문의 (855)308-5410, info@gibsonsantamonica.com, www.GibsonSantamonica.com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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