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8년 만에 총기 등록 감소

2015-03-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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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 법무부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3년 기록적인 총기 등록 이래 2014년 연간 총기 등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 하와이에는 100만 자루의 개인소유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의 총기 등록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총기등록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와이 총기 협회의 맥스 쿠퍼는 총기 등록의 수는 정치 상황과 상관 관계가 있는 이슈라고 밝히며 2012년 12월에 발생한 샌디 훅 초등학교(Sandy Hook Elementary School)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연방 정부의 총기 규제의 메시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며, 2014년 등록이 감소한 이유에 대하여 사람들이 이제는 충분한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보고에 따르면 2014년에는 하와이에서 아무도 무기 소지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은 사람이 없고, 호놀룰루에서 9명, 카우아이에서 2명이 신청했지만,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간 하와이에서 2명이 무기 라이센스를 았는데 2006년과 2013년 모두 카우아이이였다.

하와이 주는 연간 총기 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있는데, 총기 사용법과 총기에 관한 지식을 테스트 받아야 한다.

2010년이래 매년 100건 이하의 총기 증명서가 발급되었다. 2012년 61건, 2013년 81건 그리고 2014년 75건으로 각각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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