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원 재정위원회는 이번 회계연도 하와이 대학교가 요청한 예산에서 약 7,200만달러를 삭감했다. 이에대해 하와이 대학교 데이비드 레스너 총장은 대학 예산으로 학교의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재정위원회는 이 예산을 대학에 일시불로 지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비아 루크 장 주 하원 재정 위원장은 하와이 대학교 각 캠퍼스의 요구를 파악하고, 자율성을 바탕으로 진실한 방식으로 예산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와이 대학 측은 대학이 에너지 효율화와 절약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전기세를 충당하기 위해 2,400만 달러를 요구했다.
그리고 재정상태가 어려운 운동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300만 달러를 추가로 요청하고 성 차별과 성 폭력방지를 위한 기금 111만 4,000 달러도 요청했다.
하와이대학교는 지난 회계 연도에 등록금으로 3억 6,20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이 액수는 대학 전체 학교 운영자금의 42%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