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는 몇몇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부유한 중국 여성들을 상대로 수만 달러를 챙기며, 이들의 원정 출산을 돕는 케이스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런 관행은 십 수년간 계속 되어 온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기업은 8,000명의 임신부의 원정 출산을 도왔고, 이들 중 절반은 중국인 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이민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단기간 하와이에 관광 온 것으로 위장하고 호놀룰루 국제공항으로 입국하지만, 사실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원정 출산을 가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보건부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출생 신고를 할 때, 신생아 부모의 출생정보를 요구하지 않아, 얼마나 많은 중국 여성들이 하와이에서 출산을 했는지 정확한 통계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사회에서는 이런 원정출산센터를 분만센터라고 부르며, 미국 미디어는 산모모텔, 출산 하우스라고 지칭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수천 명의 중국 임신부가 단기 비자로 미국을 방문해 출산을 감행함으로, 그들의 자녀가 미국 출생의 시민권자로서의 혜택을 누리도록 해왔다.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의 출입국 관리의 한 진술서에 따르면, 원정출산과 관련해 비자사기, 거짓진술 등의 각종불법행위가 자행되어 보안에 수위를 높여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이 임신부들이 하와이에 도착하면 브로커들이 임신부인 것을 위장하기 위해 헐렁한 옷을 입도록 지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진술에 따르면, 한 임신부는 비자 신청서에 하와이에 가족과 함께 2013년 8월, 2주간 쉐라톤 와이키키에 머물 계획이라고 기재는 되어 있지만, 국토 안보부의 조사 기록에 따르면 2013년 7월 7일에 하와이에 입국해, 그 해 11월 15일 신생아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에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