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호텔서 제96주년 삼일절 기념식 열려
2015-03-03 (화) 12:00:00
제96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2월28일 오후 4시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열렸다.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 대통령기념사 대독,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경로대학 삼일절 노래 합창의 순으로 이어진 이날 기념식에서 백기엽 총영사는 대통령 기념사 대독을 통해 "일본이 용기있고 진솔하게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한국과 손잡고 미래 50년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문제를 "반드시 풀고 가야할 역사적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이제 할머니들의 평균 연령이 90세에 가까워서 그 분들의 명예를 회복시켜드릴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유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