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무량사 개산 40주년 축하 지영희, 성금연 추모 국악예술제 열린다
2015-02-27 (금) 12:00:00
▶ 4월17, 18일 맥코이 파빌리온, 무량사에서 개최
하와이 무량사가 올해 개산 40주년을 맞아 한국의 지영희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는 지영희/성금연 부부 추모 국악 예술제를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4월 17일 오후 7시 맥코이 파빌리온, 18일 오후 7시 하와이 무량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박범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고 지영희 선생의 1세대 제자들과 젊은 타악그룹 진명, 서도소리 명창 유지숙 등 굵직한 국악인 25명이 출연해 한국 전통 국악연주를 선보인다.
무량사 권도현(사진) 주지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한국의 수준높은 국악 공연단 하와이 공연을 후원함으로 무량사 개산 40주년의 의의와 무량사 문화원 활동을 한국에도 널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올 10월에는 무량사의 숙원사업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팔롤로 코리아 케어 홈 가운데 한 동을 준공하고 기념 법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추모공연의 주인공 지영희 해금산조 명인과 성금연 가야금 산조 명인은 평택 출신의 부부 국악인으로 무량사 신도로 하와이에 거주하는 동안 동포사회에는 가야금 전수에 힘써 온 성금연 명인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윤다경 인턴기자>